어니스트웨딩

안녕하세요, 
어니스트웨딩의 장진홍입니다.

처음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지을 때 담았던 마음은 단 하나였습니다.
- 정직함 -

화려한 말보다 진심이 전해지는 예식,
보여주기보다 마음을 나누는 사회.
그게 제가 꿈꾸던 어니스트의 모습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수많은 예식을 함께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신랑신부님들의 웃음 속에 있었지만,
돌아보면 초심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니스트는 다시 한 번 🖋️ 펜을 듭니다.

조금 더 진솔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정직함’이라는 본질을 중심으로 다시 써 내려가려 합니다.

앞으로의 어니스트는
‘결혼식 사회자’라는 역할을 넘어,
진심이 통하는 순간을 함께 만드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다시 쓰는 어니스트,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